리브 런그렌 타일러 (Liv Rundgren Tyler)
177cm
출생 1977년 7월 1일 미국 뉴욕
국적 미국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 마이클 베이
출동대원은 아니었지만 히로인이면서 상당한 비중이었던 그레이스 역의 리브 타일러
할리우드 영화에서 신파 가득하지만 그래도 그때 감성으로 나름 재밌었다.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 피터 잭슨
아라곤의 연인 엘프 아르웬을 보면 와 리브 타일러는 엘프역할에 정말 잘 어울린다 라는 생각이 든다.
대서사 판타지 영화로 개봉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지만 나는 당시 어렸기에 해리포터가 더 재밌었다.
지금은 반지쪽이 더 훌륭하다 생각은 드는데 아무래도 러닝타임이 길어서 한번에 보기는 사실 힘들다.
1편 반지 원정대는 발단정도의 단계라 내 기준 좀 심심한 맛도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기도 하는 듯 하다.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2002 - 피터 잭슨
반지 시리즈는 2편이 진짜 제대로 흥행했다고 생각하고 재밌었다.
내 친구들도 2편을 보고는 정말 재밌다고 얘기하고 그랬었다.
정말 종반부 오크족의 인해전술과 공성전 그리고 사이드전투 엔트족의 전투는 정말 재밌었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 피터 잭슨
엄청난 캐스팅과 연출 등 볼 것 많았던 판타지 시리즈의 원탑 반지의 제왕
확장판으로 3편 연달아 달리기는 체력적으로 어렵지만 이만한 판타지 영화는 다시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명장면도 많고 재미도 있었기에 실물 디스크로 소장하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 루이스 리터리어
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의 마블 시리즈에 이 영화도 포함되어야 하지만 뭔가 빠지고 얘기되는 영화
헐크 단독영화였는데 아이언맨처럼 오락영화가 아니고 심오하고 분위기도 무거운 영화였다.
베티 로스역으로 리브 타일러도 나오고 브루스 배너역에 에드워트 노튼이라는 캐스팅이었지만
뭐 이런저런 이유로 이 영화 단편으로만 볼 수 있는 역할이었다.
애드 아스트라 (Ad Astra) 2019 - 제임스 그레이
뭔가 정적인 우주의 무서움을 보여줄 것 같은 그라비티랑 비슷하다고 소개가 돼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많이 루즈했다.
영화가 거의 브래드 피트의 독백이기 때문에
로이 맥브라이드의 부인 이브 맥브라이드의 역할이었던 리브 타일러는 대사도 없고 몇번 나오는게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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