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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감독 필모그래피

*프랭크 다라본트 (Frank Darabont)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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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본트 페렌치 아르파드 (Darabont Ferenc Árpád)

1959년 1월 28일 프랑스 몽벨리아르 /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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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Buried Alive) 1990 - 프랭크 다라본트

 

제목 그대로 살아있는 사람을 생매장 시키는 이야기

죽은 줄 알고 빠르게 매장했던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나와 복수를 하는데 특별히 잔인한 장면은 없다.

복요리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역시 복어의 독은 역시 위험합니다.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 프랭크 다라본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에 들어간 앤디가 주인공이지만

레드로 불리는 죄수의 관찰자 시점으로 그의 독백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진짜 영화란 이런것이란걸 보여주는 듯 했고 여러번 봐도 명작이다.

사람은 역시 머리가 좋아야 된다.

그린 마일 (The Green Mile) 1999 - 프랭크 다라본트

 

사형수들을 관리하다 사형 집행장으로 보내주는 교도관과 거구의 흑인이 주인공이다.

마치 거구의 흑인에게 천사가 들어가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요소가 들어있지만

그러려니하고 보다보면 흡입되고 재미있다.

마제스틱 (The Majestic) 2001 - 프랭크 다라본트

 

주인공 피터는 폭풍우를 만나고 어딘가에 흘러와 기억상실증이 걸리고

그 마을에서 루크로 살아간다.

루크로 살아가며 자신감도 더 생기고 뭔가 영감이 생긴듯한 피터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나름 재밌었다.

*미스트 (Stephen King's The Mist) 2007 - 프랭크 다라본트

 

어떤 과학실험으로 인해 다른 차원의 공간이 열리고 괴생명체들이 습격한다.

마트에 갔다가 안개속에서 괴생명체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해 고립된다.

고립된 공간에서 미친년 취급받던 종교인이 갑자기 교주가 되어 세력을 이끌고 사람을 심판하기까지 한다.

그 중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몇명은 탈출하는데 연출도 좋고 멘붕물답게 마지막까지 완벽하다.

진짜 우와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멘붕까지 정말 재밌었다.

영화 초반 마트에서 아이들이 걱정된다며 집까지 데려다 달라던

아이 엄마역의 멜리사 맥브라이드는 이 영화로 인연이 되어

드라마 워킹데드에도 캐스팅이 된게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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