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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애플TV+ 스트리밍

서번트 (SERVANT)

by 유지로우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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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에서 재밌게 보고 있던 드라마였다.

원래는 시즌4 완결이라고 해서 보고 있었는데 시즌4는 매주 공개되는 중이었다.

시즌4를 보느라 결국 매주 금요일 챙겨보게 되었다.

시즌별로 평하자면

시즌 1은 흥미 돋구기용으로 괜찮았고

시즌 2는 꽤 루즈했다.

시즌 3는 점점 재밌어졌고

시즌 4는 어떻게 완결지을까 정체가 뭐지 궁금해졌다.

드라마의 호흡은 짧은 편이다.

한 편 당 30분정도의 분량인데 시즌당 10화이니 300분가량

일반 드라마에 비하면 보기 수월하면서도 재밌었다.

그리고 애플tv+의 컨텐츠인만큼 화질은 다른 스트리밍 4k랑 비교하면 너무나 훌륭했다.

드라마의 마무리도 조금 찝찝한 것이 M. 나이트 샤말란 다웠다.

오컬트적인 장르를 좋아하고 M.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를 챙겨보는 편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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