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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구도로 통닭 부천역

by 유지로우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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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차로 간단히 밥을 먹은 상태였다.

치킨 1마리까지는 필요가 없어 양념치킨 반마리, 감자튀김 하나를 시키고

살얼음맥주 500ml 3잔을 주문했다.

감자튀김은 역시 무난한 안주로 정말 좋다.

치킨은 뭔가 전기구이 치킨에 양념 버무린건데

지나다니다 차에서 파는 전기통닭 생각하면 좀 돈이 아까운 생각도 든다.

1마리 풀로 하면 2만원이 넘었는데 확실히 외식비가 많이 올랐음을 밖에서 먹을때마다 체감한다.

물론 1차로 뭘 먹지 않을 상태라면 3명이기에 2마리를 주문해야 했을 것 이다.

전기구이라 안에 밥도 조금 들어가 있긴하다.

차에서 파는 전기구이에 비해 닭은 크긴 했고 양념도 꽤 맛있었다.

둘이서 한 마리 먹기에는 좋은 듯 한데 나는 그래도 치킨은 튀긴게 제 맛이라고 생각을 한다..

살얼음 생맥주는 살얼음이 없었다.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 친구가 가고싶다고 해서 갔을때는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바빠서 그런지 잔만 냉장고에서 꺼낸 느낌이지 살얼음은 없어서 아쉬웠다.

부천역은 예전만 못하긴한데 그래도 사람이 확실히 많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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