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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하면서 참 가치있다고 생각될 때
이런 영화를 화질 좋게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디즈니플러스에서만 아이맥스 화면비가 독점 상태이고
디즈니가 국내에서는 물리매체 사업을 완전히 접어버렸기에
이런 작품을 실물로 소장하지 못하는건 정말 아쉽다.
개인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은 조금 루즈했다.
그런데 2편은 연출도 샘 레이미 감독이다보니 내용면에서는 참신하지 않았어도
연출은 정말 좋았고 취향에도 맞아서 재미가 있었다.
재밌어서 디즈니플러스에 나오자마자 바로 보고 일주일 뒤 1편을 다시보고 한번 더 봤다.
다만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완다비전을 본 뒤에 봐야 스토리 이해가 원활하다는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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