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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

오드리 플뢰로 (Audrey Fleurot)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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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플뢰로 (Audrey Fleurot)

175cm

출생 1977년 7월 6일 프랑스 멍뜨 라 졸리

국적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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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우디 앨런

 

파리의 낭만이 느껴지는 타임슬립물 코미디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여기서 오드리 플뢰로가 나온걸 나중에 출연배우들을 보고 알게됐다.

그래서 다시 보니 처음 주인공 길이 1920년대로 타임슬립하던 자동차 안에서 동행한 인물이었다.

너무 잠깐나오고 지나가서 생각해서 보지 않았으면 모를만할듯 하다.

언터처블 : 1%의 우정 (Intouchables) 2011 -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톨레다노

 

영화는 그냥 프랑스 느낌인데 잔잔하게 큰 자극없으면서 굉장히 재미있다.

프랑스 영화는 이런 느낌이지라는 생각으로 봤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처음 알게된 오드리 플뢰로

비서역할의 마갈리를 연기했는데 이 누나는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프랑스인같은 인물이다.

서유럽의 큰 키와 햇빛에 약한 피부, 풍만한 몸매, 풍기는 아우라, 연기한 캐릭터에서 나오는 도도함까지

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 덕분에 보는데 더 재미가 있었고 좋아하게 됐다.

시작은 키스 ! (La délicatesse) 2011 - 데이비드 포앙키노스, 스테판 포앙키노스

 

오드리 토투가 주연으로 나오는 프랑스의 사랑에 관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드리 토투가 나오는 영화는 프랑스 느낌이 물씬 풍긴다.

특히 오드리 토투가 말하는 프랑스어가 정말 잘 들리고 뭔가 예쁜 소리를 듣는 것 같다.

이 영화에서 오드리 플뢰로는 비서로 나왔다.

여기서는 특별히 이름도 언급되지 않고 진짜 단지 조연이다.

그래서 그런지 달라붙는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 강조했고 나올때마다 더 집중하게 된다. 

바자르의 불꽃 (Le Bazar de la Charité) 2019 / Netflix

 

정치인의 아내인 아드리안 역할로 나온다.

실화 바탕이라고 하는데 자선 바자회 행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생이 바뀐 여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확실히 이 누나는 고풍적인 이미지가 많이 흘러서 이런 역할도 잘 어울린다.

노출이 있긴하지만 대놓고 하는 노출이 아니라 은근한 노출이라 전라가 나오진 않는다.

그래도 지나가며 부분부분 조금씩은 나와서 그런지 보는데 조금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레 콩바탕트: 그녀들의 전쟁 (Women at War) 2022 / Netflix

 

1차 세계대전 시절 독일과 프랑스의 전쟁중 프랑스의 전방에서 군인은 아니지만

전쟁에 참여하는 여성 네 명이 주인공인 이야기

오드리 플뢰로는 매춘부로 일하지만 머리가 잘 돌아가는 마르그리트 역을 맡았다.

뭐 매춘부가 된 것도 사정이 있긴하지만 능력있고 적극적인 여성 네명이 주연이기도 하고

실화를 기반으로 둔 드라마라 결말은 그럴지라도 보는동안은 참 프랑스 드라마 스러웠고

프랑스식 막장 요소도 있어서 좀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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