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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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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Audrey Kathleen Ruston)

1929년 5월 4일 170cm

국적 영국

출생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브뤼셀

사망 1993년 1월 20일 스위스 보 톨로셰나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1953 - 윌리엄 와일러

 

반세기가 넘은 현시점에도 로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오드리 헵번의 배우 초창기 작이며 세기의 연인인 그녀를 대표하는 대표작이라고 봐도 괜찮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미녀상은 아니지만 미녀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공주 역할로 로마에서 일탈하는 이야기가 훌륭한 로마의 관광영화이기도 하다.

로마의 휴일 코스로 로마를 돌아도 될 만큼 좋다.

아마 시대가 더 흘러도 계속 회자될 영화이다.

화니 페이스 (Funny Face) 1957 - 스탠리 도넌

 

웃긴 얼굴이라는 제목의 음악 영화

영화를 보면서 그때는 계약서라는게 인식되고 자리잡히기 전이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이영화에서 나중에 모델로 나오는 햅번보다는 초반에 서점에서 보여지던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2 - 블레이크 에드워즈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하고 티파니앤코 보석가게를 유리창 너머로 구경하며 빵과 커피를 먹는 홀리

그녀는 뉴욕의 아파트에 세들어 사는 부유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돈 많은 남자를 갈구한다.

영화는 부유한 남자와의 결혼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성이 부유하지 않은 남성과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라는 평범한 레파토리다.

하지만 이 여성을 오드리 헵번이 연기했고 티파니앤코와 헵번이 영화 시작점에 스폰 받아 입었던 지방시 드레스의 광고 효과는 엄청났다.

이 영화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보기 전 부터 알고 있었던 헵번이 창가에 걸터앉아 부르던 문 리버 장면이다.

다만 로마의 휴일과 비교하면 애연가였던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헵번은 노안이 빨리 온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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