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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여배우 필모그래피

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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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네 하이드크뤼거 (Diane Heidkrüger)

1976년 7월 15일 170cm

국적 독일, 미국

출생 서독 니더작센 주 힐데스하임 알게르미센

트로이 (Troy) 2004 - 볼프강 페터슨

 

내가 한창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빠져 세계사가 굉장히 재미있던 시절에 개봉했던 영화이다.

영화도 재밌고 액션도 좋고 내용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재미있는 부분이라 더 재밌게 봤다.

그런데 여기서 헬레네 역을 맡았던 다이앤 크루거를 스크린에서 처음 봤는데

어디서 저렇게 헬레네에 잘 어울리는 예쁜 배우를 캐스팅했을까 하며 더 재밌게 봤다.

다만 배우로서 초창기라 그런지 연기 논란이 있을때라 다소 아쉬울수 있다.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2006 - 아그네츠카 홀란드

 

음악 관련 영화는 보통 재밌게 보는 편인데 그냥 보통이었다.

여기서 베토벤의 악보를 카핑하는 안나 홀츠역의 다이앤 크루거는 데뷔 초라 그런지

미모가 엄청났고 블러드 본의 인형이 떠오르는 복장과 외모였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ards)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좋아하는 영화에서 이중스파이이며 배우인 하머스마르크역으로 나왔다.

트로이에서 헬레네 이후로 스크린에서 간만에 봤는데

역시 헬레네를 맡았던 배우답구나라고 생각될 정도였고 연기도 참 좋았다.

언노운 (Unknown) 2011 - 자움 콜렛 세라

 

리암 니슨의 테이큰 이후 첩보 액션 일명 테이큰류 액션이 복사가 시작된 초창기 영화이다.

다이앤 크루거는 이 영화에서 불법체류자 지나 역을 맡았다.

한번 보기는 괜찮으나 재탕하기는 너무 식상해서 보기 어려운 영화이고

내용을 알고있다면 너무 지루할 듯 하다.

독일 국적의 예쁜 누나가 독일에 불법체류하는 여성을 연기한 영화

심판 (In the Fade) 2017 - 파티 아킨

 

폭탄 테러로 가족을 잃은 카티아 세케르지

독일 법 무섭다고 그랬는데 그런 것도 아닌가 보다.

아직까지 퍼져있는 나치즘 무섭다 무서워

쿠엔틴 타란티노 8 (QT8: The First Eight) 2019 - 타라 우드

 

타란티노 영화에 관한 다큐멘터리

헤이트풀8까지의 연출 시점이라 원어할은 포함 돼 있지 않다.

바스터즈에서 나왔던 다이앤 크루거도 인터뷰를 했는데

타란티노 팬 이기에 그냥 가볍게 보기에 괜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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