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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감독 필모그래피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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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앤서니 루어만 (Mark Anthony Luhrmann)

출생 1962년 9월 17일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시드니

국적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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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1996 - 바즈 루어만

 

미국식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판으로 연출했지만 대사는 고전이라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티비에서 더빙판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릴때 봤어도 디카프리의 외모가 더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 바즈 루어만

 

영화 개봉당시에 티비 광고 영상을 봤을 때 나는 이 영화가 스릴러라고 생각했다.

뭔가 기괴하고 분위기가 음산해보여서 무서운 영화이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뮤지컬 영화였고 감독 특유의 정신없는 연출때문에 기괴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게다가 니콜 키드먼의 뱀파이어스러운 외모가 시너지를 더해  스릴러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 바즈 루어만

 

유명했던 소설 원작의 영화

디카프리오 짤이 밈화 되며 영화보다 훨씬 유명해졌지만

영화 자체도 꽤나 재밌었다.

결말은 역시 유명한 데이지 이 ㅆ..

현재까지 본 바즈 루어만 영화 중 가장 무난하고 산만하지 않고 화려한 느낌만 받았었다.

엘비스 (Elvis) 2022 - 바즈 루어만

 

영화 초반은 감독 특유의 연출이 역시나 산만하고 좀 정신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후반부는 엘비스라는 스타의 일대기를 볼 수 있어서 집중이 됐다.

스타의 삶을 살았지만 좋지 못한 사람도 만났고

정말 자신의 생명을 갉아가며 활동했다는 걸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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