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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평/감독 필모그래피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필모그래피

by 유지로우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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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찰스 스코세이지 (Martin Charles Scorsese)

1942년 11월 17일

국적 미국,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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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 마틴 스콜세지

 

정의감에 넘치는 생활속 시민의 영웅담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였다.

양들의 침묵에서 노련해 보이는 조디 포스터가 10대 시절

이 영화에서 가출 청소년으로 나오는 걸 보는것도 상당한 관점 포인트였다.  

*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 마틴 스콜세지

 

처음 접한 스콜세지의 갱스터 영화인데 정말 재밌게 봤다.

뭔가 과한 느낌도 들었는데 실제로 예전에는 다들 과했으니까...

케이프 피어 (Cape Fear) 1991 - 마틴 스콜세지

 

그냥 보통의 여름 겨냥 스릴러 느낌의 영화

왜 악인들은 이런 영화에서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는건가..

참 후반에 갈수록 골때린다.

순수의 시대 (The Age of Innocence) 1993 - 마틴 스콜세지

 

19세기 뉴욕 상류층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영화이다.

정말 제목대로 사랑에 대해 뭔가 순수했던 시절이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스콜세지 감독의 멜로 드라마물은 처음 봤는데 이런 스타일도 좋았다.

*카지노 (Casino) 1995 - 마틴 스콜세지

 

샤론 스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카지노가 주 무대인 갱스터 영화

스콜세지의 갱스터 영화에 로버트 드 니로와 조 페시가 나오니 좋은 친구들처럼 당연히 재밌다.

갱스 오브 뉴욕 (Gangs of New York) 2002 - 마틴 스콜세지

 

현재의 뉴욕을 만든 뒷골목의 이민자들

그들의 갈등과 폭력 스콜세지의 시대극 하지만 이입이 좀처럼 되지 않아 보통이었다.

에비에이터 (The Aviator) 2004 - 마틴 스콜세지

 

미국의 영화 감독이기도 했으면서 비행기로 유명한 하워드 휴즈의 전기 영화

조금 늘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과거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팬암 항공사

지금은 망한지 오래됐지만 과거에는 미국 정부가 밀어주다보니 잘 나갔었다는걸 엿볼 수 있었다.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 마틴 스콜세지

 

홍콩 영화 무간도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 디파티드

내용은 뭐 이미 알고 있기에 어떻게 스콜세지의 재료가 더 첨가됐나 기준으로 봤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고 리메이크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다만 리메이크작이다보니 내용이 예상된다는게 아쉬웠다.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2010 - 마틴 스콜세지

 

보면서 내가 잘못봤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도 있었고

나중에는 뭐가 맞는거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고 결말부분까지 헷갈렸다.

마지막까지 헷갈리게 만드는 것도 집중하기 좋게 잘 연출한 것 같다.

이 영화의 완성은 최소 두 번은 봐야 하는 것 같다.

두번째 감상하게 되면 처음 볼 때 좀 의아했던 장면들이

아 저래서 저 사람들이 저러는구나 이러며 볼 수 있다.

재미는 있는데 이런 반전 영화들은 아무래도 스포를 당하는게 최대 단점이라

안봤다면 당연히 모르는 체로 보기를 추천한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 마틴 스콜세지

 

주식 사기로 월 스트리트에서 잘 나가는 벨포트역의 디카프리오

갱스터 스토리는 아니지만 내가 재밌어하는 장르들이 많이 포함돼있어 재밌었다.

아이리시맨 (The Irishman) 2019 - 마틴 스콜세지 / Netflix

 

넷플릭스 제작 독점 영화인 아이리시맨

과거에 제작했던 좋은친구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나한테 이 영화는 뭔가 좀 어려웠다.

나중에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다시 보던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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