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앨러드 드 비어 드러몬드 (Matthew Allard de Vere Drummond)
국적 영국
출생 1971년 3월 7일 잉글랜드 런던
레이어 케이크 (Layer Cake) 2004 - 매튜 본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가 되기 전의 영화로 마약 범죄물이지만 범죄자들을 잡는쪽이 아니다.
그냥 일반적인 범죄물 장르였고 기억에 별로 남아있지 않다.
매튜 본의 초기작이라 후에 오락장르가 기미된 영화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이다.
스타더스트 (Stardust) 2007 - 매튜 본
판타지 장르이지만 동화같은 이야기로 상당히 재밌게 봤다.
매튜 본의 영화는 액션으로 접했고 주 장르는 코믹 액션 이지만 이런 류의 영화도 재밌게 잘 만들었다.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Kick-Ass) 2010 - 매튜 본
슈퍼파워는 없지만 히어로 모방으로 거리에 나온 킥 애스
제목은 킥 애스여도 임팩트는 힛 걸이 죽여줘서 본격 힛 걸 보기 위해 보는 영화
액션도 좋고 미국식(?) 유머도 재밌다.
매튜 본의 영화는 엑스맨으로 처음 봤지만 킥 애스 이후로 기대하는 감독이 되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1 - 매튜 본
나름 성공한 엑스맨 시리즈의 리부트 프리퀄작으로 봐도 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2011년에 개봉했다.
언제적 엑스맨이야 그러면서 별 기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영화가 굉장히 스타일리시했고 시대가 지나서 그런지 cg도 좋아졌고 재밌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4 - 매튜 본
한때 우리나라에 킹스맨 열풍이 장난 아니었다.
이런 B급 감성 액션영화가 큰 주목을 받게 된 건 무한도전에서 킹스맨 컨셉을 써먹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작 중 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정말 유명해졌고
콜린 퍼스의 평소 점잖은 신사 이미지는 영화의 컨셉에 잘 어울렸고 액션 장르를 더하니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났다.
개인적으로 교회 전투씬이 정신없이 흘러가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 매튜 본
이게 시리즈로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흥행에 성공하다보니 2편이 나왔고 3편도 예정이다.
원래 B급 감성의 액션영화인데 사람들이 2편은 별로라고 하는 평이 많다.
나는 그냥 이정도면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액션도 볼만했고 1편에서 영화가 끝나 아쉬웠던 점도 달랠수 있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2020 - 매튜 본
극장에서 보려고 했으나 악평이 많아 그냥 디즈니플러스로 봤다.
정말 평대로 재미는 없는 편이었고 라스푸틴의 전투씬만 재밌고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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